오후 10시 이후 승객들은 원하는 곳에 내려드립니다.

 
 
부산시에서 2014년 9월 20일부터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운행중이다.

부산 전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여성들과 노약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고자 심야시간 마을버스 승객들이 지정된 정류소가 아닌 원하는 지점에서 내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업이다.

특히 범죄가 우려되는 고지대나 산복도로가 중점인 노선의 마을버스를 지정했다.

차량 전면과 내부에 홍보 스티커를 붙여 홍보하여 많은 승객들이 편의를 누릴수 있도록 하고있다.

한편, 부산시는 '2020년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6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대중교통 관련 교통복지사업으로 심야시간 마을버스 안심귀가 서비스 확대(전체 136개 노선의 80%까지 확대)까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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