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에 우린 조금 더 나은 청소년기자가 되기 위해서 글로벌 리더십에 참가하였다.

  1교시에는 복지TV 청소년 기자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배웠고 2교시에는 기자가 되려면 배워야하는 호흡에 대해서 배웠다. 약 1시간 반 정도를 해서 다들 조금씩 지쳐가고 있을 쯤 개그맨 양상국씨가 와서 우리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스피치 리더십을 배웠다.

 처음에는 학원에 가야하는데 늦진 않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청소년 기자를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 활동을 잘하기 위해 복식 호흡도 많이 하고 친구들 앞에서든 누구 앞에서든지 부끄러워 하지 말고 목소리에 힘을 주어 지루하지 않게 모든 사람들이 잘 들을 수 있도록 말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겠다.

 

 

동수영중학교 청소년 기자 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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