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인들의 열정을 불태우는 풋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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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인 ‘스포츠 공간’과 웨이브가 주최하는 제2회 ‘부산 아마추어 풋살 챔피언쉽’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성지고등학교 풋살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7일 열린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열린 2회 대회에서도 풋살인들의 열정은 뜨겁게 불타올랐다. 부산 아마추어 풋살 챔피언쉽 참가대상은 부산&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선수출신이나 프로팀을 제외한 아마추어 풋살팀이다. 경기방식으로는 총 8팀으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경기방식은 8강경기부터 시작해서 4강경기, 결승, 그 후 챔피언결정전으로 진행되어서 각 회마다 챔피언을 정하게 된다. 첫 대회 챔피언팀이였던 ‘야채장사’ 팀이 2회 대회때 ‘아네사’ 팀에게 챔피언의 자리를 빼앗겼다. 상금을 주는 방식도 독특했다.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면 첫 상금으로 10만원을 받게 되는데 이는 다음 대회 때 다시 8팀 중 결승에서도 이긴 팀과 챔피언의 자리에 있는 팀이 경기를 하여 챔피언이 1차 타이틀 방어를 했을때 상금은 15만워, 2차 타이틀방어도 성공하면 20만원, 3차 타이틀 방어까지 성공하면 25만원을 얻어가고 한 팀에서 전부 성공할시에는 최대 70만원까지 얻을 수 있다. 3차타이틀 까지 방어한 챔피언 팀은 ‘부산 아마추어 풋살 챔피언쉽 명예의 전당’에 올라 엠버서더로 활약하게 된다. 참가방법은 ‘부산아마추어 풋살리그’ 카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은 뒤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절된 메일로 참가신청서를 보낸다. 그 후 참가신청서에 나와 있는 계좌로 참가비 4만원을 입금하여 참가신청확인 문자를 받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대회가 끝난 후 부터 매주 금요일까지 선착순 8팀에서 마감한다. 탈락한 팀도 다시 신청할 수 있고 탈락해도 미리 신청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부산아마추어축구리그'나 010-4605-7523으로 하면 된다.

27일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성지고등학교 풋살센터에서 열린 제2회 부산 아마추어 풋살 챔피언쉽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개회식 및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성지고등학교 풋살센터에서 열린 제2회 부산 아마추어 풋살 챔피언쉽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개회식 및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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