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송상현광장에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연등축제가 시작됬습니다. 최근 날씨가 맑은 날에는 카메라를 들고 전시되어있는 한지인형들을 촬영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였습니다. 동물모양의 한지인형과 대형전통등 등 꽤나 많은 볼거리로 가족들뿐만아니라 연인들끼리도 많이 찾았습니다. 이러한 부산연등축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시작되었는데 그 연계행사로는 5월 1일에 제 8회 전국 b-boy경연대회, 5월 1일과 8일엔 무차만발공양, 5월 7일엔 제 32회 연꽃문화제, 매주 토요일엔 프리마켓지구인, 5월 15일까지 연등축제 사진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대형전통등 전시도 5월 15일까지입니다. 또한, 연등회 재현으로는 느티떡, 볶음콩 나눔, 호기놀이 시연도 있습니다.
박수진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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