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발명이 열풍)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 30분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에 위치한 경북대학교에서 한국발명진흥회, 특허청 기관의 후원으로 제 2016년 전발연 경상지부 상반기 세미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교육은 전국 대학교의 창업동아리 구성원원들의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세미나 교육에 참여한 대학교는 구미에 위치한 금오공과대학교,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등이었다. 이번 세미나 교육의 취지는 전국 창업발명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과 동시에 TRIZ (Teoriya Reshenlya Izobretatelskikh Zadach) 의 핵심을 일깨우는데 있었다. TRIZ 란 창의적문제 해결 이론, 어떤 문제가 발생된 근본 모순을 찾아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법론, 한 주제에 40가지 발명원리를 생각해내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교육과정을 통해서 제각각 다른 학생들이 팀을 만들어 서로의 지식을 통해서 문제를 통한 사고를 적용하고 해결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새롭고 다양한 지식을 얻는 모습도 지켜 볼 수 있었다. 이날 진행된 전체 일정을 마치고 이 세미나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 중에는 “화학공학과 이OO 씨 : 타지의 학교의 학생들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과 제가 생각하는 정도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참여하길 잘했어요.”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요즈음 현대사회의 추세는 창업과 관련된 생활의 발명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이다. 이를 토대로 이날에 참여한 학생들이 더욱 더 참신하고 편리한 아이디어를 통해 그 추세에 걸맞게 나아가기를 응원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