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산항축제

 개막행사는 5.27(금) 저녁 7시에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행사에서는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팝페라 가수 임형주 등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대형 열기구와 부산항 불꽃쇼가 개막식을 알린다.

 개막이후 행사는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28.29일 이틀간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가 열린다.
 체험행사중 '부산항투어'는 배를 타고 북항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체험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해군함정, 해경함정 등 승선체험을 할수도있고,
 요트, 카누, 카약 등 해양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에서 '스탬프투어'가 진행되는데, 이 프로그램은 해양 관련기관을 코스로 방문하여 체험을 하면서
 투어가 완료되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밖에도 3일간 많은 공연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산항축제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