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오피스텔 핫플레이스 생기는가?

25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동의대 일대.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모습이다. 이곳은 동의대학생들의 맛집인 고기기가 맛있다 바로 옆건물이며, 동의대 자연대 로타리에서 도보로 약 8분정도 걸릴정도로 학교에서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와 함께, 공사현장에서 셔틀버스 정류장 까지 약 1분정도 걸려서 동의대학생들에게는 등교의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약 1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디야 옆 골목으로 걸어가면 공대 지천관 뒷길로 갈 수있기 때문에 공대생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1층의 슬라브에서 벽체를 올리고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5월 15일에 1층 슬라브가 완성이 되었고, 철근공사와 함께 거푸집공사를 하여 외벽의 콘크리트 타설을 하였고, 지금은 내부의 벽체를 세워 거푸집 공사와 함께 콘크리트 타설을 할 예정이다. 아직 기초공사 단계를 밟고 있다. 공사개요판이 없었기 때문에 몇층으로 올라갈지가 궁금하며, 언제 완공이 될 지는 모르나, 이 신축공사가 완공이 되고 분양이 된다면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오피스텔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행복기숙사로 인해 지금 원룸의 월세가 낮아 졌기 때문에 동의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