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의 나이차 극복

사진출처: 네이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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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일 오전, 신하균(41)과 김고은(25)이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우선 신하균과 김고은은 영화계 선후배 사이였고. 두 사람은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으며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인이 됐다. 최근 김고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두 사람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옮겨 한솥밥을 먹는 회사 식구가 되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 인정으로 김고은이 과거에 '50세 이상과도 사랑이 가능하다' 라는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신하균은 지난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를 하였고 최근에는 영화 '올레'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를 했고, 인기 웹툰 드라마인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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