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어둠으로부터 지켜내야한다

 
 

8월의 중순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갑자기 비가 내렸다가 그치면서 해가 나는 것처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변덕을 부리는 날씨 때문에 전기세, 혹은 휴양지에 관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음식 관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서 식사를 하고는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배달음식이나 식당에 직접 가서 음식을 먹는 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그 이유로 "집에서 직접 해 먹는 요리도 좋지만, 쾌적한 공간에서 간단하고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비록 돈은 좀 더 들지만요." 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부에서 먹는 음식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던 것은 배달음식 들이었다. 직접 가는 것도 힘들거나 어려워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는 수가 급증하고 있음이 보였다. 특히 짜장면, 짬뽕, 혹은 돈가스, 김밥과 같은 식사류의 인기가 사람들로부터 더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변덕과 기승을 부리는 날씨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날씨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우리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게 된 이유는 오로지 '지구온난화'뿐이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특징인 사계절의 변화가 열대지방처럼 되지 않도록 쓰레기 관리라던가,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더 세심하게 행동함으로써 지구를 지금보다는 더 깨끗하게 유지해야한다는 것이 지금 생활 속에서의 가장 큰 문제이자, 해결방안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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