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오는 2월14일 화요일은 한 해중의 시작 데이라고 하는 발렌 타인 데이이다. 발렌 타인 데이는 연인이나 친구들을 위해 초콜릿을 나눠주는 날이다.

하지만 이런 기념일에는 사람에게는 두가지 기분으로 나누어 진다. 초콜릿을 받게 된 사람은 왠지 모를 좋은 기분이 나지만 초콜릿을 받지 못한 사람은 소외감을 느끼고,심기가 불편해진다.

국어교과서에서도 물론 여러가지 데이의 문제점이 나온다. 데이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허그데이,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날들이 있다. 이러한 데이들로 인해서 위의 문장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심기가 불편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초콜릿의 판매상술도 아주 다양하다.  먼저 멀리 해외에서 오는 비싼 수제 초콜릿이 있는 반면에 공정 거래 무역을 통한 가격이 착한 초콜릿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공정 거래 무역을 통한 초콜릿을  구입하게 되면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착한 가격에 초콜릿도 사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좋게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았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오는 발렌 타인 데이에는 소외감을 받지 않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지는 발렌 타인 데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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