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봄꽃, 장미가 주인공이 된 축제

 
 
 
 

5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울산대공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세계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심어져있으며 각 장소마다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어두워지는 8시경 이후부터는 장미 사이사이에 설치되어 있는 색색갈의 LED 조명이 켜지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곳에서는 장미뿐만 아니라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 러브뮤지컬,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중앙에는 분수, 외곽에는 기념품 가게와 장미카페도 열려있어 다양한 상품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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