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구제역·AI 발생 위험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질병발생시 신속대응 체계 가동을 위해 축산물위생검사소, 구·군과 동시에 10월 4일부터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2012년 10월4일부터 2013년 5월31일까지 운영하며, 상황반은 농축산유통과장을 실장으로 5반 22명으로 구성하여 평일·공휴일 24시간 가동한다.

 

 
 

  주요임무는 각 기관별 상황실 가동 및 방역대책 추진상항을 점검하고, AI·구제역 신고접수와 일제소독, 예찰, 교육·홍보 등 부산시 방역추진 실태 등을 총괄 관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특별 방역 기간 중 홍보 현수막 게첨과 구제역 홍보리후렛을 농가 등에 배포하고,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역을 위해 월1회 이상 점검하는 등 구제역·AI 차단방역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