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매장 내 플라스틱컵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생겼습니다. 매장 내에서 플라스틱컵을 사용하는 것이 발각 되면 업주는 20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컵 만큼 플라스틱 빨대도 환경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국 100곳의 매장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빨대가 필요없는 '드링킹리드'를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드링킹리드'란 돌출된 부분으로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된 뚜껑 입니다. "이 법이 잘 시행되고 있을까?", "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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