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날 NC다이노즈에 나성범선수가 넥센 히어로즈와의 9회초에 안타를 쳐서 KBO리그 최초로 4년 연속 170안타를 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대기록을 세워서 기쁘지만 팀이 져서 슬프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 10월 4일날 롯데 자이언츠에 이대호 선수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에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KBO리그 두번째로 4년연속 170안타를 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대호 선수도 개인 기록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안태혁 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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