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크 및 포럼 2일 차

학교에서 주최하는 김밥 만들기 행사 후, 본격적으로 외국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부산 도시관광에 나섰다. 감천 문화마을과 태종대 전망대 그리고 국제시장을 둘러보면서 곳곳에 있는 부산 관광명소에 대해 설명하고 버디 친구들과 직접 탐방하는 활동이었다. 여러 관광명소에서 흔히 외국인 관광단체를 볼 수 있듯이 직접 투어 가이드가 되어 한국의 관광문화와 더불어 그곳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려주는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부산의 여러 관광명소에 방문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사진출처-부산국제고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