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

'그대 이름은 장미'라는 영화가 2019년 1월 16일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채수빈 배우분들이 주연으로 영화에 나오셨다. 줄거리로는 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갔다. 그리고 장미는 딸을 낳고 살아간다. 그리고 장미는 작곡의 재능을 보이는 현아를 미국 유학 보내는건 어떻겠냐는 명환의 제안을 거절 하고 돌아서지만, 현아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이 들어 힘들어 한다. 명환에게 현아의 미국 유학을 맡기고 20여년을 가까이 소식도 전하지 않고 살게 된다. 현아는 유명한 작곡가가 되어 돌아오고, 장미는 바다 앞 오두막집을 지어 조용히 살고, 추억에 젖은 두 사람 모두 예전 집앞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