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의 2019년 첫 개봉작인 <캡틴 마블>이 개봉 11일 째인 지난 16일 국내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임무 중 지구에 불시착해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4월 26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 엔드 게임을 향한 마지막 발판인 만큼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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