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기자는 울산대공원에 장미축제를 구경하러 다녀왔다. 장미축제는 22일날 막을 올려 26일까지 개최되었는데, 이 기회를 틈 타 꽃들과 여러 행사들을 즐기고 왔다. 장미 축제라고 불릴만큼 많은 약 300백만 송이의 장미들이 예쁘게 줄지어 있었고, 정말 큰 장미 조형물도 있었다.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각자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년에 열리는 장미축제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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