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아이즈원의 콘서트
아이즈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데뷔 쇼케이스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할법한 ‘신인’ 아이즈원이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잠실을 함성으로 채웠다. 혹독한 오디션 방송과 한국와 일본 양국을 오가며 경험을 쌓은 아이즈원은 1년차 신인 걸그룹이 아닌 베테랑처럼 무대를 누볐다. 이번 콘서트는 8·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반 예매가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7일까지 연장해 3회 공연이 되었다. 또한 아이즈원 멤버들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태극(방콕), 대만, 일본, 홍콩 4개국에서 투어를 돌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앞으로 아이즈원의 세계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라예인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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