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준우승

얼마 전,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이 준우승을 하고 돌아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최하는 축구대회 중에서 한국역사상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이강인(발렌시아) 선수는 아시아선수 최초로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대표팀의 예상치못한 큰 선전으로 국민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고 결승전이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모여 응원전을 가졌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도 볼수있는 U-20 대표팀의 활약으로 한동안 침체되어있던 한국 축구에 활기를 불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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