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우리나라가 준우승하다

 
 

이번에 우리나라 축구 u20 에 우리나라가 준우승하고 
정정용 감독은 일본과 토너먼트 16강전에서 허를 찌르는 전술로 승리한 뒷이야기, 이강인의 마르세유 턴과 ‘택배 크로스’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등을 들려준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지현 위원과 인터뷰도 있다.U20 월드컵 결승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운 5인은 오는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전파를 타는 건 새달이 될 전망이다. 

신들린 선방으로 ‘빛광연’이란 별명을 얻은 이광연(강원FC), 정확한 헤더로 아르헨티나와 일본을 격침한 오세훈(아산 무궁화), 이강인(발렌시아) ‘눈맞춤’으로 한국을 4강에 올린 최준(연세대), 후방에서 탄탄한 수비력을 뽐낸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동료들을 아우른 황태현(안산 그리너스)이 주인공이다. 

지난해 7월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당시 FIFA 랭킹 1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물리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김영권(감바 오사카), 이용(전북 현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조현우(대구FC)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전에 오른 1999년생 청년들의 토크에 관심이 쏠린다.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대해 존경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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