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부울경방송
청소년기자수첩
원형탈모
이동윤 청소년 기자  |  lovingsw@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8  23:32: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 몸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병원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겨내는 힘을 발휘한다이것을 ‘면역력이라고 한다하지만 최근 스트레스생활 환경의 변화 등으로 외부 항원이 아닌 정상 세포를 적으로 오인해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매월 ‘하이닥에서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증상과 원인치료법 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6개월 전 마감 기한에 시달리던 씨는 갑자기 뭉텅이로 빠진 머리카락 때문에 너무나 당황했다한군데만 동그랗게 생긴 줄 알았던 머리카락 탈락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언뜻 봐도 빈 곳이 여러 군데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가만히 두면 머리가 자랄 거라고 생각했지만도무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아 피부과에 방문한 A 몇 달 동안 약을 바르고 주사를 맞고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지 않아서 스트레스는 배가 되고 있다. A 씨와 같이 원형탈모로 병·의원을 찾는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들을 괴롭히는 원형탈모는 대체 왜 생기는 걸까이는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원형탈모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특정 모낭을 적으로 인식해 공격해 나타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 외에 언급되는 원인으로는 가족력스트레스바이러스 감염신경 물질 이상영양 부족약 복용수술 등이 있다.대개 동전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만 원형탈모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앞머리 선에서 귀와 머리 뒷부분을 따라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두발이 완전 소실되는 전두 탈모눈썹과 속눈썹음모 등의 몸의 털이 전부 빠지는 전신 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또한 손발톱이 움푹 들어가거나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나 통증은 없다.대개 치료하지 않아도 약 35~50% 환자들이 1년 이내에 저절로 좋아지는 양상을 보이지만재발이 잘 된다원형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제제를 주사하거나 도포복용할 수 있으며 이는 원형탈모 치료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이 외에도 피메크로리무스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 반응 조절제를 사용하거나 면역치료를 하기도 한다
 

< 저작권자 © 복지TV부산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동윤 청소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심각해지는 부산의 고령화 문제 사례
2
부산인제대·복지TV 부울경방송, 2019 의과학 멘토링 캠프 개최
3
평생 병을 달고 다닌 현종…그의 막힌 코를 뚫은 가장 좋은 약재는?
4
정부의 장애등급제 폐지는 ‘예산 맞춤형’
5
한국 도자기와 일본 도자기
6
요즘 대세 인강, 청소년들이 뽑은 각 과목별 일타강사는?
7
중구 관광 캐릭터 울산 큰애기 일본 유루캬라 그랑프리 초청받아
8
책임보다 권한주는 사회복지 리더가 되자
9
사회복지계, 전국적 단일임금체계 통한 처우개선 요구해야
10
부산사직복지관, 저소득 26가정 등유 지원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88 성지빌딩 5층  |  대표전화 : 051-466-7777  |  팩스 : 051)466-5533
등록번호 : 부산광역시 아00191  |   등록일 : 2014.04.24  |   발행인 : 김명수  |  편집인 : 김명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수
Copyright 2011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mstv0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