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
▲ 2019년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

지난 13일 부경대학교 대학극장에서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연수가 열렸다. 시각장애인인 전 부산시의원 이경혜 특강 선생님은 <인생에 포기란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 특강에서 청소년의 ‘청’의 뜻은 청소년이 아주 싱싱한 소년을 뜻하며 방년 즉, 꽃다운 나이라고 청소년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아주 예쁠 나이라는 것을 일러주었다. 현재 부자들의 대부분은 유년시절에 신문배달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신문배달 10계명을 통해 부자들의 성공비결과 청소년들의 마음가짐을 비유한 강연을 이어갔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해야 된다는 의미로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 말했다. 청소년은 ’모를 권리- 물어볼 권리‘, ’실수할 권리- 고칠 권리‘를 특권으로 지니고 있으니 ’고통을 두려워 말며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다면 발전 할 것이다‘라고 청소년 기자단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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