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풍 다나스가 진도 서쪽 약 50 km 부근 해상에 북상했다. 경남에서 1명이 숨지고 이주민 9명이 생겼고, 총 21개소 276t의 배수작업이 이뤄졌다. 19일 오전 10시 21분께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261번지 자택 나무가 쓰러졌고, 21일 오전 7시 37분께 김해시 생림면 도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은 태풍 ‘다나스’ 피해를 입은 지역에 1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천재지변은 항상 있기 마련, 일어나기전 대비는 우리의 몫 이라는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아직남은 장마철 대비는 철저히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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