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기 24 오죽헌에 다녀왔다. 조선중기 목조 건물로 보물 제 165호 이다. 정면3칸 , 측면 2칸의 단층이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몽룡실이 있는 별당 건물로 우리나라 주택중에는 가장 오래된 것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긴 ‘어머니 길’을 매표소 옆 안내하고 있다..강릉시는 강릉 오죽헌에서 핸다리마을 사모정 공원에 이르는 길1.5km을 사임당512주년 탄신일인2016년 11월 28일에 명명하여 세계에서 유일한 어머니길이 탄생하였다. 그 옛날 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한양으로 떠나던 길이라 한다. 그리고 오죽은 줄기의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은색이어서 오죽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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