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법, 즉 송환법의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되었다. 시위 도중 시위대는 중국인 2명을 4시간 동안 폭행하였다. 중국 정부는 홍콩을 테러리스트와 다를 바가 없다며 비난하였고, 시위를 계속 진행할 경우 개입할 수도 있다며 홍콩에게 경고하였다.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의 무력진압을 막는 추세이다. 이 홍콩 사태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무력으로 인한 진압보단 대화를 통해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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