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툰베리

 
 

그레타 툰베리가 9월 1일에 15일에 걸쳐서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에 사는 16살 학생으로써, 학교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게 되어 지난해 학교를 쉬면서 스웨덴 국회 앞에서 지구 온난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녀는 이 일로 청소년 환경 운동의 상징이 되어 이번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그녀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영웅과도 같은 존재로 환경 보호에 노력하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도 했었습니다. 우리도 그녀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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