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언행을 보면 상대방을 매우 기분나쁘게 한다. 이번 실무협상이 역스럽다, imbm시험을 재개한다던가, 끔찍한 사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등 한 나라의 실무협상대표가 국제사회에서 언급할 말이 있고 수준이 있찌 북한의 격을 낮추는 언행을 하고있다. 이는 현재 외부성의 이용호나 최선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북에 대한 제제 등으로 상대방에게 욕하고 싶어도 정중히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북은 그렇게 과격하다. 그러나 여기까지만 해야한다. 상대방은 더 힘이세고 상대방도 감정이 있다. 트럼프를 너무 코너에 몰지 마라... 미국에게 역스럽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상대방국가가 북에게 역스럽다면 북의 반응은 어떨까.. 이제 북은 차분히 매듭을 지어야 한다. 너무 과격한 언행과 도발적인 행동들은 자제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 남한이 북에 성의를 보일때 북도 같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제제로 남북관계의 진전이 미미하더라도 같은 민족으로써 좋은 미래를 구축하도록 노력해야한다. 이제라도 북은 차분히 매듭을 짓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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