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시즌 프로농구 현재까지의 승률..
지난 18-19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인 울산현대모비스가 창원LG와 나란히 승률 0%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시즌, 창원LG의 캐디 라렌은 평균 득점 24.20점이고, 울산현대모비스의 라건아는 평균 득점 23.00점을 기록하며 1,2순위에 있지만 팀 순위는 바닥을 향하고 있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창원 LG팀이 부진한 결과를 보이고 있어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 하고있다.
한 편, 지난 시즌 창원LG 소속이었던 김종규가 이적한 원주DB는 4경기 중 4승0패를 하며 인천전자랜드와 나란히 1위를 다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 전주KCC는 3순위, 서울SK는 4순위, 부산KT와 안양KGC는 공동 5순위이며, 서울삼성은 7순위, 고양오리온은 8순위이다.
아직 개막 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았기에 선수들은 모두 부상 조심하며 경기에 임하고, 팬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박지영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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