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28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리버풀 원정을 떠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은 26일 영국 '데일리 스타'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선발로 출전해야 한다.

매주 팀시트에서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려야 하는 선수 중 하나다'라며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주장했다.

머슨은 손흥민이 더 욕심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흥민은 공격수지만 결코 득점왕에 오를 수 없다,기회가 없다, 더 이기적이어야 한다.

도움이 10개인 선수가 득점왕에 오르는 건 쉽지 않다.

그는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는 유형이 아니다라고 손흥이 더 욕심을 낸다면 득점왕에 도전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