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남북연락사무소 파괴

 
 

최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담화에서 대남 돨 선전포고를 했다. 4일 후, 북한에서는 개성공단 지역에서 큰 소리와 함께 남북연락 사무소가 파괴되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상황을 관리 중이라며 전군 태세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하자 국민들은 대부분 분노하였는데, 이는 남북연락사무소의 토지는 북한 소유이지만, 건설비는 엄연히 남한은 ‘국유재산’에 포함되기 때문이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북한의 폭파 이유와 이후 미칠 영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는 상항이다. 북한과의 단절을 요구하는 측과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모아지면서 하루 빨리 문제의 본질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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