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 대학 김명수 총장의 충효예 리더십 강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는 세상 속에서 한 개인이 발전하는 삶,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스로를 가꾸는 방법으로는 ‘일십백천만의 법칙(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하루에 열 사람 이상 만나고, 하루에 백자 이상을 쓰고, 하루에 천자 이상을 읽고, 하루에 만보 이상을 걷는다면, 나는(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과 ‘주체적인 삶을 살기(세상의 주인공이 스스로가 되는 삶을 살기)’가 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꾸는 방법으로는 ‘미인 대칭의 법칙(미소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자.)’과 ‘대화의 1,2,3 법칙(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고개를 끄덕이자.)’,‘인간 관계의 1,2,3 법칙(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다.)’이 있다.

 

삶을 살아가다 보니,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내가 행하고 있는 일들이 옳은 일인지,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었다. 그 때마다, 정답을 찾으려 아무리 노력해도 진정한 답을 발견할 수 없는 스스로가 원망스러웠다. 돌이켜보면, 스스로를 책망하는 마음 속에는 ‘확실한 정답’이 있을 거라는 관념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충효예 강의는 늘 같은 색이었던 나의 마음속을 다른 색으로 칠해준 강의였다. 나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든 정답을 찾으려 아등바등 노력하며 의심하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노력하는 것이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이 강의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기도 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기도 하면서 ‘나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나로 성장하기를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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