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경제 효과 1조 7천억 원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로 처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에따른 경제적 효과가 1조 7천억 원 규모로 추산됐습니다. 웬만한 지역 산업단지와 맞먹는 경제유발 효과입니다. 음원 판매와 공연 등을 통해 2,400억 원이 넘는 수입이 기대됩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칸과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기생충' 등 한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세계지식재산기구가 경제혁신역량을 측정해 지난 2일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일본 등을 제치고 역대 처음으로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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