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1월 쯤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불과 몇 일 전까지만해도 서울은 2.5단계를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아직도 학교에서는 격주 등교를 실시하고 있다. 3학년은 계속 정상 등교를 하지만 1,2학년은 격주 등교를 한다. 온라인 수업은 학교마다 다른 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들은 줌 또는 구글클래스를 이용한다. 1학기 온라인 수업에서 끝나기를 바랬지만 2학기까지 연장되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작년의 상황을 돌아왔으면 좋겠다.
김민희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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