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해진 실내 활동에 반해 야외에 사람들 밀집...

 
 
▲ 야외 공원에 주차된 수많은 차량들
▲ 야외 공원에 주차된 수많은 차량들

코로나 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원이나 관광지 등 야외 장소는 지금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밀폐된 실내가 아니라는 이유로 안심하는 사람들이 많아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어림잡아 반은 족히 넘을뿐더러 야외의 경우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는 곳이 대다수라 방역활동에 대한 우려가 크다. 현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리 수가 된 것, 부분 개학을 시작한 것 등 갈수록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는 집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더 이상의 확산을 함께 막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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