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출처: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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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을부터 광복된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을 경축하는 날이다.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다가 광복절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것 같다.

1945년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로써 많은 것을 빼앗기고, 다치고, 무너졌다.

하지만 우리나라 민족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저 무서워서 뒤에서 숨는것이 아닌 우리것을 되찾기 위해

매일 열변을 토했으며, 몸으로 싸우며 지켜냈다.

그들의 숭고한 정신의 존경을 표한다. 내가 과연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들처럼 할 수 있었을까?

난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친다.

사실 난 자신없다고 대답할 것 같다. 난 그들처럼 대단한 정신이나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칠 용기가

없기에 말이다. 난 이번 광복절을 맞이해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표현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을 보았다.

'미스터 션샤인' 드라마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독립운동가 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멋있어보였다.

특히 그 드라마에서 인상깊은 대사가 하나가 있다. " 빼앗길지 언정 내어주진 말자" 라는 대사이다.

이 대사의 속 뜻은 우리가 대한민국을 빼앗길지 언정 일본에게 내어주진 말자는 얘기이다.

즉, 빼앗기면 되찾을수 있으나 내어주면 되찾을수 없다 했다. 이 대사를 듣고 정말 감격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광복절을 더욱 의미있게 보냈고, 그 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많은 분들께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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