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 5만6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2020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시행한다.
부산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기관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쪽방 거주자·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성금·선물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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