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와 울산현대는 1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1분 만에 바로우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북이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분 왼쪽 측면에서 바로우가 왼발로 깔아준 땅볼크로스가 한교원에게 향했다. 한교원 발 옆으로 흘러간 이 크로스는 그대로 울산 골문으로 들어갔다. 바로우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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