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5동 새마을부녀회(회장:황수연)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손수 불고기·김치·젓갈 반찬 3종을 조리 후, 도시락에 개별 포장하여 전달하는 「마음을 채워주는 든든밥상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설화)는 1,000만원을 후원했다.

향후 「마음을 채워주는 든든밥상 나누기」 행사는 10월~11월 총 2회에 걸쳐 개최하며, 이 행사를 통해 수정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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