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숙점)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수정4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전날부터 모여 170마리의 닭을 손질하고 재료를 손수 다듬어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별 포장 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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