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피해를 입은 A씨의 자택. ⓒ한국장애인재단
침수 피해를 입은 A씨의 자택. ⓒ한국장애인재단
 
 

 KT소닉붐은 지난 10일에 시즌을 개막했다.
 첫 경기는 연장전까지 간 결과 116 : 115로 KT소닉붐이 고양오리온스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마커스 데릭슨은 3점 버저비터를 포함하여 31점으로 맹활약했고, 존 이그부누선수가 30점 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또한 부상을 입은 양홍석 선수가
15점 득점과 13리바운드를, 허훈선수는 10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11일에는 LG세이커스를 상대로 90 : 86으로 승리하며 최초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
전 날 부상으로 15바늘을 꿰매고, 붕대 투혼을 펼친 양홍석 선수가 28득점을 하며 활약을 했고 허훈 선수가 24점 득점, 마커스 데릭슨 선수도 15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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