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하나은행fa컵 결승이 이루어졌다. 전북과 울산이 결승을 치뤘다. 처음에는 울산에 주니오 선수의 선제골로 울산이 앞서고 있었지만, 전북에 이승기 선수에 멀티골로 역전하여서 전북이 우승하였다. 이 승리로 인하여서 전북은 창단 첫 더블이자 K리그 2번째 더블을 달성하였다. 이동국 선수는 은퇴전에 더 많은 커리어를 쌓고 은퇴한다.
안태혁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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