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8일 오후 9시(한국 시간)에 토트넘 핫스퍼와 웨스트 브롬간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해리 케인 선수의 극적인 헤딩골로 1 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따내며 리그 2등에 올라갔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3경기 연속 무득점을 하며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경기 전반부터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새로운 영입생인 도허티는 이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도허티는 지난 경기동안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과 오리에의 활약으로 인해 '오리에 강화 재료'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를 통해 그의 실력을 보여줬다.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12경기 출전 13골 10도움이라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선수들이 체력 관리를 하고 다음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좋은 폼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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