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다시 코로나가 비상에 걸렸다.

대유행을 예고하듯 늘어나는 확진자 수에 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를 예고했다.

신규 확진자는 특정 시설이라기 보다는 가족이나 지인 동아리 모임등 거리두기에 잠시 느슨해진 생활속에서 무증상을 포함하여 무섭게 번지고 있다.

주말 저녁 광안리에만 나가도 많은 사람들이 모임을 하고 나와서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다. 되도록이면 모임과 단체활동을 줄이고 다 같이 방역에 힘써야 할 중대한 시기인 것을 인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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