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마무리하며

 
 

어느덧 2021 대학도 마무리..

12/27일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수시 최종 발표가 대부분 끝나간다. 아직 추가합격생들도 남아있고, 정시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모두 코로나로 인해 힘겨운 1년을 보내왔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꿈의 대학이 누군가에겐 좌절할 수있는 결과였지만, 이를 또 다른 성공을 위한 기초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실제 학교에 가는 날들이 많지 않았기에 친구들이 더 어색하고 더 애틋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모두 2020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즐겁고 희망찬2021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