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는 2019년에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으며, 평소 건강하고 활발했다. 정인이는 친모의 사정에 의해 양부모에게 입양된후 양모의 학대를 학대를 받아 472일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미 양부모에게는 첫째딸이 있는 상태였는데, 양모는 통역사이며 양부는 방송국에서 일하며 둘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했으며 성격도, 인상도 좋아보였고 해외입양을 돕는 봉사를 하고 있었으며, 양모는 입양에 적극적이며 어렸을때 부터 꿈이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아이는 온몸에 멍이 들고 부러진채로 췌장이 파열되었으며 외력에 의한 복부손상이 사망원인이었다.  양모는 사고라고 주장하며 쇼파에서 떨어졌다고 말했으나, 아래층사람의 말로는 덤벨같은것이 떨어지는 소리가 여러차례 들렸다고 한다. 10일 현재는 sns를 타고 수천통의 진정서가 왔으며, 많은 사람들과 연예인 등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함께하며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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