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제약사 일라이 릴리애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지능력 감소 속도 늦추는데 성공

▲ 알츠하이머
▲ 알츠하이머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지난 11일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도나네압이 임상 2상 시험에서 치매 환자의 증상 진행 32% 늧추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허가 받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기억력 감소 증상을 치료하는 것으로 질병의 진행 자체를 늦춘 약은 없었다.

이번 도나네압의 임상시험 안정성 평가를 받은 서던캘리포니아대의 론 슈나이더 교소는 뉴욕타임에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임상2상에서 성공을 거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다른 치료제는 2상에서 보두 실패하거나 바로 3상으로 직행했지만 아직 알츠하이머의 근본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은 없다.

어서 빨리 나의 소중한 추억과 가족을 가져가버리는 알츠하이머의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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