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등대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선별소
▲ 부산시 등대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선별소

부산세에서 운영하던 부산역, 부산진구 놀이마당, 시청등대광장의 임시선별소의 운영이 3월 7일 오후5시를 기점으로 중단된다.

부산시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 임시선별진료소는 7일자로 운영이 중단되지만, 산단근로자 중심으로 발생 고위험지역에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가벼운 증상1가지가 있거나, 확진자와의 접촉등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수 있다고 알렸다.

이번 임시선별소에서 실시된 검사는 총 12만 9260건이였으며, 이중 155건의 양성으로 진단되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