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뮤지컬 '캣츠'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을 한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올해 4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팀이 직접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영어로 된 노래와 가사이며 옆에 화면을 통해 자막이 띄워집니다. 마지막쯤 배우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감동받은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1년만에 대형의 오리지날공연을 본 많은 관객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특히 '조아나암필'의 엄청난 성량과 '그리자벨라'의 멋진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반응을 '캣츠'리뷰 포스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1981년 만들어진 뮤지컬이지만 대표곡인 '메모리'를 모르시는 분들이 잘 없을 정도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캣츠'  이번 기회에 한 번씩 보러가시는 것도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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