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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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빅 6중 한 팀인 토트넘은 최근 부진한 모습으로 이번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게 수팅 20번을 내주며 1대0으로 패배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최근 5년간 5번의 준우승만 하며 준우승 DNA를 보여주었다.

물론 카라바오컵 결승 일주일 전 갑작스러운 감독의 경질로 U19의 감독 메이슨이 감독 대행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혼돈의 상황이였다. 그러나 이런한 상황을 빼고 본다고 해도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덕분에 겨우 명줄을 유지하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토트넘에게는 선수들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그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토트넘 핫스퍼의 에이스자 리빙 레전드라고 불리는 해리 케인은 팀을 떠나고자 한다는 루머들이 돌며 한층 토트넘의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토트넘의 현지 팬들 중 일부는 토트넘을 위해 돈을 쓰지 않는 구단주 조 루이스에 대해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이번 셰필드 전 2,3시간 전에 조루이스 보이콧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은 과연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다시 과거의 경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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